무릉도원 튤립풍경

부천 무릉도원에도 이렇게 크지는 않지만 자그마한 풍차가 하나들어왔네요 

작년에도 없었던것들이  설치되어있어 그래도 보는재미가 있었습니다 

약간 시기를 놓쳐서 꽃들이 아주 싱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괜찮은것같습니다 

이곳 풍차에서 인증샷 찍는사람들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얼른 한컷찍어봤습니다 

무릉도원에는 이렇게 인공이지만 폭포수도 흐리고있어서 조금은 시원해보입니다 

꽃들이 있어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시원한 분수대도 몇개 설치되어 여름에도 시원한 느낌일것같습니다 

양쪽에는 이렇게 푸른숲으로이루어진 둘레길도 있더군요 

산속으로 들어가도 시원할것같았습니다 

올망종말 모여있는 꽃들도 예뻐서 한컷 담아봅니다 

아직은 연초록의 풍경이라 싱그러운것같습니다 

아마도 올해처음으로 이렇게 튜울립을 심어놓은것같네요 다른쪽에는 좀더 잘자고 큰것도있었지만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담지는않았습니다 

이렇게 조형물도 있어서 나름 괜찮은것같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이날도 꽃나들이 잘다녀왔습니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엄청오더군요 

튜울립이 좀더 잘자랐으면 더예뻣을덴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