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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식물 접사사진13

인천 대공원의 할미꽃 여기 마치 한다발의 꽃을 선물받은거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할미꽃이 피였네요 할미꽃은 이름은 할미꽃이지만 실제로 보면 할미꽃이라고하기엔 제눈에는 너무아름다운것같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묘지같은곳에도 많이본것같은데 요즘은 잘보이지가 않더군요 할미꽃에도 솜털이 보송한게 귀엽습니다 요녀석은 할미꽃이아닌것처럼 숙일고개가 아예없는것같습니다 ㅎ 동강에 가면 할미꽃이 많지만 전이렇게 전통적인 우리의 할미꽃이 정감이가고 예쁘고 좋은것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 4. 8.
인천수목원의 야생화 인천수목원에도 이렇게 청노루귀가 피였네요 예전에는 없던 청노루귀여서 반가운것같습니다 흔하지않은 청노루귀여서 더예쁘게 느껴지네요 작지만 귀여운 청노루귀 누워야만 찍을수있는것같습니다 깽깽이풀은 늦어서인지 좀많이 피여버린것같아 아쉽네요 현호색은 조금 흔한꽃이지만 그래도 한컷찍어봅니다 동강할미꽃을 닮은 할미꽃도 서식하고있더군요 할미꽃역시 작지만 귀엽게 피여났네요 야생화단지로 올라가기전에 이렇게 산수유도 곱게피여있어 한컷남겨봅니다 따스한 봄날 예쁜 야생화들과 즐거운 눈맞춤을 한하루였답니다 ~~ 2024. 3. 31.
수리산 바람꽃 오늘은 수리산에 예쁘게 피어난 바람꽃을 포스팅합니다 바람꽃은 종류도 참많은것같더군요 응달에 피여있어서 환한배경은 아닌것같네요 바람꽃 두송이가 서로 엇갈리여 피여있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꽃들이 누어질듯 쓰러질듯 피여있는모습입니다 여기도 바람꽃 두자매가 다소곳이 피여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람꽃 세자매도 서로 바로보며 활짝피어난 모습들을 칭찬이라도 하는것같습니다 오늘은 봄에피는꽃들중에 빼어놓을수없는 봄의 전령사인 수리산에 바람꽃을 사진이야기로 마무리합니다 봄은이렇게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기에 참좋은 계절인것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신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4. 3. 27.
봄의 전령사 노루귀꽃 아래노루귀 꽃들은 산에서 자란것이 아닌 야생꽃을 많이 가꾸는 집에가서 담아온것들입니다 사진으로보이기엔 노루귀꽃이 엄청커보입니다 솜털이 너무 많이나서 약간은 무섭네요 ㅎ 이렇게 커보이지만 사실은 너무나도 작은 꽃들입니다 접사렌즈로 담아서 이렇게 크게 보이는것이지요 ㅎ 노루귀꽃을 다른각도로 찍어본것입니다 휘어져있는 모습이 더멎진것같습니다 자그마한 고무화분에 이렇게 심어져있습니다 노루귀꽃에도 이렇게 벌레가 먹은모습이보이네요 노루귀에 한쪽에 이렇게 구멍이 나있는 것들이도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그마한 야생 노루귀를 집에서 키우는 하우스에서 숨을멈추고 담아온 노루귀들입니다 사진을 찍을때 숨을쉬면 흔들려서 꽃이 선명하게 나오지않기때문이지요 ㅎ 오늘도 찾아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4. 3. 11.
눈속에 핀 봄의전령사 복수초 눈이내리자 복수초를 보기위해 예전에갔던 군락지를 찾아가보왔습니다 눈이많이내려서 처음에는 복수초가 살짝끝만 보여주더니 한잠을 더기다리다 보니 이렇게 예쁘게 노란저고리를 입고 서서히 앞에 나타나네요 눈이내려서 복수초는 많이 추울것같지만 사진찍는사람들에겐 이런 모습이 너무좋습니다 추운데 이렇게 벌레도 같이 살고있네요 그래도 히한하게 복수초가 있는부분에서부터 눈이 녹기시작하네요 꽃에도 열기가 있는지 궁금하기도합니다 눈속에는 이렇제 집푸라기 같은것도 있는데 이렇게 눈이내려깨끗하게 덮어주니 참좋네요 요기도 복수초 삼형제가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많이 추워보이긴하네요 가랑잎을 머금은 복수초도 있네요 후레쉬을 살짝키고 한번찍어봅니다 이렇게 눈속에는 가랑잎과 집푸라기들이 뒤엉켜 있는것같기도하네요 꼬마복수초있네요 애기같습니다.. 2024. 3. 3.
평창 물매화 갸녀리고 자그마한 물매화꽃 이름처럼 아름답다 ~ 2023. 10. 1.
얼레지와 현호색 2023. 4. 15.
봄에전령사 노루귀꽃~ 오랫만에 담아보는 귀여운 노루귀꽃 담기는 힘들어도 보는것만으로도 앙징스럽다 ~ 2023. 3. 21.
집 베란다의 생명체 ~ 2018. 7. 5.
비에젖은 동강할미꽃 2018. 4. 18.
남한산성 청노루귀 2018. 4. 1.
공원에서만난 야생화들~ 2018. 3. 16.
망태버섯 처음접한 망태버섯은 보기만해도 사람을닮은것같아 그져 신기할따름이었다 언제다시 만날수있을지 내년을 기약해본다 201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