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박새 직바구리의 겨울먹이 사냥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들의 겨울나는 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헤즐럿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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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시작할께요 

인천대공원 근처산에는 해마다 이렇게 겨울이면 곤줄박이 박새 직바구리들이 

사람들의 손에 길들여져서 먹이를 먹고 살아갑니다 

입도 고급이돼서 잣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 녀석들입니다 

이렇게 황색 몸집을 가진 새는 곤줄박이입니다 

날개를 아주 멎지게 펼치고 있네요 

 

곤줄박이는 참새목 박새과의 텃새로 참새크기의 소형 조류입니다 

가끔가다 이런 곤줄박이나 박새를 보신 적이 있을 실 거에요 

텔레비전에서도 가끔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곤 하더군요 

몸집이 하얀 녀석들은 박새입니다 

크기는 곤줄박이하고 크기가 비슷한 합니다 

두 종류의 새들이 번갈아가며 먹이를 먹으러옵니다 

가끔 직바구리도 오곤하지요 

저는 조그만 항아리와 물을 가지고 그리고 잣을 가지고 갔습니다 

열매장식은 가지고있지않아서 남들이 가져온 곳에 가서 잠시 촬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곤줄박이와 박새는 너무빠르게 움직여서 카메라 셧터속도도 빠르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들의 움직임을 또렷하게 포착할수가 있겠지요 

이 녀석은 아주 항아리에 코를 박고 물을 먹고 있네요 

물속에 잣을띄워놨습니다 

두 녀석이 다정하게 앉아 물을 먹어서 물이 조금 튀었네요 

서로 인사를 나누는것같네요 

여기 박새도 엎드려 물속에서 잣하나를 입에 물고 있네요 

날개에 빛을받아 꼬리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날개도 아주예쁘네요 

이곳 곤줄박이는 잣을물고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건가요 

재미있는 장면이네요 

 

맨 아래 두 사진은 주인공은 직바구리입니다 

직바구리는 자주오지는 않더군요 

크기도 곤줄박이와 박새보다 더 큽니다 

 

지금까지 곤줄박이 박새 직바구리의 겨울 먹이사냥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텃새들의 겨울나는 모습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귀여운 새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새목 박새과의 텃새. 참새 크기의 소형 조류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고 서식하는 아주 흔한 텃새이다. 다만, 백두산과 개마고원 등 북부의 고산지대에는 확인되지 않는다. 일본과 쿠릴 열도 등에도 서식한다. 학명은 Parus varius 이다. 곤줄박이의 ‘곤’은 ‘... 더보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먹이곤충의 유충, 잣, 땅콩 등 식물의 씨앗, 열매, 돼지비계 등

학명Parus varius

서식지전국

크기몸길이 14cm, 날개길이 7~8cm

분류척삭동물문, 조강, 참새목, 박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