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꽃테마파크의 꽁꽁언 연지의 모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곡지에 있는 연꽃 테마파크의 겨울 연잎포스팅입니다 

몹시도 추웠던 어느겨울날 시흥에있는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갔습니다 

얼마나 춥던지 바닥이 얼음으로 깊어얼어붙어있네요 

이사진은 두쌍이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모습인것같습니다 

정겨움이 느껴지는것같네요 

얼마나 얼음이두껍던지 연못속이 보이지않네요 

여기 연잎은 연잎에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가 얼어붙은 모습같네요 

연잎이 배가 많이 부른듯해 보입니다  저러다 터질수도있겠네요 ㅎ

홀로이렇게 떨어져있는 연잎모습니 조금은 처량해보기도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하트모양의 연잎도 보이네요 

성애가 끼여있는 모습니다 

이렇게 세월을 다하고만 연은 생을마감하고 이렇게 연못에 주저앉았네요 

어찌보면 애처로워보이기도합니다 

주위를 더둘러보니 이곳에는 이렇게 연못이 얼어붙은 자리에 동글동글하게 원형의 

모양이 많이생겨났네요 여러겹으로 얼어서 생긴것같기도합니다 

나름 예쁜것도 있고 신기하기도해서 찍어봅니다 

각각의 형상들이 모여 잼있는 모습들이네요 

이제 머지않아 봄이올것같습니다  얼었던 땅은 다시 기지개를 피고 일어나 새싹을 틔우겠지요 

오늘도 부족한 사진을 함께 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시흥에있는 연꽃테마파크에 연지의 모습이었습니다 .